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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단기 신용등급 올라

  • 2014.06.18(수) 19:12

한국신용평가는 SK하이닉스의 단기신용등급을 A2+에서 A1으로 한단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장기신용등급은 A+로 유지했다.

한신평은 D램을 중심으로 메모리반도체 산업 내 확고한 지위와 잉여현금 축적을 통해 개선된 재무구조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D램 2위, 낸드 4위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중이며,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이 20%를 웃도는 실적을 내고 있다. 현금창출력이 강화되면서 순차입금이 2012년 4조7000억원에서 지난해 1조8000억원으로 줄어드는 등 재무안정성 지표도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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