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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신기술금융업 인가로 IB 발판 넓힌다

  • 2017.09.22(금) 15:21

금감원 공식 인가…중장기 성장동력 확충
자동차 외 4차 산업혁명 산업 투자 계획

현대차투자증권이 신기술사업금융업을 등록하고 신성장 동력확보에 나섰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지난 20일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완료했다. 신기술사업금융업에 등록하면 유망 벤처, 중소·중견 기업을 발굴해 벤처캐피탈 자격으로 투자할 수 있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지난 7월 사명 교체와 함께 투자은행(IB)과 리테일을 양대 축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충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특히 대주주인 현대차그룹의 지원을 등에 업고 자동차 신기술 기업금융 특화에 나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이후 IB사업본부 기업금융실 산하에 새롭게 신기술금융팀을 조직하고 신기술금융사 진출을 추진해 왔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이번 등록을 계기로 신기술금융팀을 확대 개편할 예정이며 주요 투자 분야는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자동차산업분야 이외에도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관련 산업에 다양하게 주목할 계획이다.

또 벤처캐피탈 업계 내 다양한 출자사업에 적극 참여해 안정적인 블라인드 펀드 마련에 주력하고, 신생사인만큼 단계적으로 프로젝트 펀드 조성을 계획 중이다.

안현주 기획실장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 보유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신기술금융업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다양한 투자처를 찾아 고객들에게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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