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올해 신입사원 공채 모집 분야는 본사(영업/IT·디지털) 및 지점영업 부문으로, 모집인원은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업무직 분야 신입사원 공채는 다음달 초 추가 공고할 예정이다.
면접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편견 없는 구조화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학력 정보와 개인정보를 가리고 평가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실시된다.
면접 시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해서는 패기와 열정,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과 더불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2일 오후 4시까지로 KB증권 채용 홈페이지(https://kbsec.career.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한다. 채용된 신입사원은 여의도 본사와 지방 소재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하영 KB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KB금융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며 "KB증권과 함께 꿈을 키워나갈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