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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ESG경영 강화…'함께 멀리, 행복한 내일' 만든다

  • 2022.06.21(화) 09:31

탈석탄 금융 선언…ESG조직 제도 정비 나서

증권사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바람이 거센 가운데 한화투자증권도 본격적인 ESG 경영을 위한 움직임에 한창이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1월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캐롯손해보험)와 함께 '탄소제로' 시대를 향한 첫걸음으로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

탈석탄 금융 선언은 한화그룹이 지향하는 '사회 경제적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 가능 경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화력석탄발전 등과 관련한 금융 투자와 지원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주요 골자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4월에는 해상풍력 개발 전문업체 지윈드스카이와 부산 해운대 청사포 인근에 추진되는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투자협약을 맺고 지분 19.5%를 인수하며 친환경 에너지 투자에 닻을 올렸다.

아울러 ESG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내부 제도도 다듬었다. ESG위원회는 한화투자증권의 ESG 전략과 정책을 승인하고 이행 사항을 관리 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환경 방침을 포함한 '환경경영규정'과 '환경경영지침'을 제정해 금융투자와 관련 서비스에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환경경영(ISO 14001) 국제 표준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회사를 이끄는 권희백 대표이사의 경우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캠페인이다.

권 대표이사는 '석탄산업 투자 않고(GO), 신재생에너지 투자 늘리고(GO)' 슬로건을 내세우며 일상생활을 넘어 기업의 책임도 강조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수소,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자산에 적극 투자할 목적으로 작년 12월 IB본부 산하에 글로벌ESG사업부를 신설했다. 이어 2022년 1월에는 본격적인 ESG 경영 활동을 위해 ESG혁신팀을 새로 만들었다. 올 2월에는 주주 등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건전한 지배구조 구축을 위해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도 열심이다. '함께 멀리,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단법인 JA Korea와 함께 2018년부터 펼치고 있는 임직원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 'Together Plus'가 대표적이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56개 특성화고 1653여명의 학생들에게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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