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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SKT 5G 스마트오피스에 모인 5개부처 장관

  • 2019.06.20(목) 15:38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SK텔레콤 스마트오피스에서 열린 ‘5G 스마트오피스 현장 방문 및 5G B2B 활성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에 참석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왼쪽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G'를 뜻하는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SK텔레콤 스마트오피스 현장을 찾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개 부처 장관이 5G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오피스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참석 장관들은 스마트오피스 곳곳에 위치한 5G 적용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우선 입구에서는 딥러닝‧영상분석 기술로 카메라가 얼굴을 빠르게 인식해 자동으로 본인확인을 했다.

사원증 없이 출입구가 개폐되고, 사무실 입구에 위치한 좌석예약시스템을 통해 다양하게 구성된 좌석 중 업무 성격에 적합한 좌석을 선택한 후 착석할 수 있었다. 가용 좌석, 실내 온습도, 공기질, 가용 화장실, 전화부스 정보 등이 좌석예약시스템 스크린을 통해 제공됐다.

좌석에는 별도 PC본체가 설치돼 있지 않으며, 도킹시스템에 스마트폰만 꽂으면 모니터에 기존 작업하던 문서 등이 다시 열리고 업무를 이어서 진행할 수 있었다. 우편물이 도착하면 현재 좌석까지 배달해주는 딜리버리 로봇, 원거리 참석자와 같은 화면을 보며 회의나 협업이 가능한 혼합현실(MR) 기술도 선보였다.

또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이 비서처럼 대신 전화를 받아 응답하는 5G AI 전화를 비롯해 ▲양자암호통신 ▲중계차‧유선케이블이 필요 없는 5G 생중계 시스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가상현실에서 참여자와 콘텐츠를 보며 대화할 수 있는 소셜 VR 등을 소개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장관들은 SK텔레콤의 5G 기업(B2B) 실적용 사례 발표를 청취한 후 5G 확산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유영민 과기부장관, 성윤모 산업부장관, 김상조 공정위원장,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유은혜 부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우정국로 SKT 스마트오피스를 방문해 5G 기술기반 모바일오피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빌딩에서 열린 SK텔레콤 5G 스마트오피스 체험투어에 참가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영민 과기부장관, 성윤모 산자부장관, 박능후 복지부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모바일 VDI를 보고 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박정호 SKT 사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상 왼쪽부터)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빌딩 내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오피스 현장을 방문해 스마트폰 연결을 통한 개인별 5G 기반 업무환경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가운데)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SK텔레콤 스마트오피스에서 열린 '5G 스마트오피스 현장 방문 및 5G B2B 활성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 첫번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SK텔레콤 스마트오피스에서 열린 '5G 스마트오피스 현장 방문 및 5G B2B 활성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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