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GTX-A 국민참여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수서-동탄' 구간의 개통 1년을 앞두고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행보에 도입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서울역에서 국민참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참여단은 일반 국민(만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지난 2월6일~15일까지 10일간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했다. 국내 철도 동호회와 전문가 추천 등을 더해 총 35명 규모로 최종 선발했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개모집 과정에서 20명 선발 정원에 총 121명이 지원해 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열린 GTX-A 국민참여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국민참여단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국토부는 참여단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GTX 준공역사 시설점검, GTX 철도차량 시승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참여단 활동을 통해 제안된 개선사항 등은 내부 검토를 거쳐 GTX 사업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GTX-A 국민참여단 발대식에 영상으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GTX-A 국민참여단 발대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열린 GTX-A 국민참여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GTX-A 국민참여단 발대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