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9일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에서 팝업스토어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를 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스타필드가 코카콜라와 협업해 15미터(m) 높이로 디자인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였다.
스타필드는 하남점에서 팝업스토어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를 19일 열었다.
팝업스토어는 15미터 높이의 트리와 알록달록한 컬러 글라스로 디자인된 유리 집으로 꾸며졌다. 코카콜라의 마스코트인 폴라 베어들이 마을 곳곳에서 트리를 장식하고 방문객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스타필드 관계자는 "마을에 들어서는 순간, 코카콜라의 상징적인 빨간색 트럭과 함께 CF 속 한 장면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9일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에서 팝업스토어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를 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코카콜라 팝업존 내부 상점에서 음료를 팔고 구매 고객에게 즉석 사진을 찍어준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부천·명지에서도 코카콜라와 함께 꾸민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나 볼 수 있다.
스타필드 고양과 안성에는 알록달록한 '레고' 브릭으로 조성한 이색 '레고 산타 빌리지'를 선보인다. 하얗게 눈이 내린 산타 마을에 30만개의 레고 듀플로 브릭을 쌓아 만든 8m 높이의 '레고 크리스마스 위시 트리'를 세웠다.
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9일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에서 팝업스토어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를 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스타필드 수원에서는 진저브레드맨을 모티브로 한 쿠키런 캐릭터를 활용해 '쿠키런 윈터 페스타 인 스타필드'를 선보인다.
산타와 요정 옷으로 갈아입은 캐릭터와 눈 덮인 쿠키 건물을 생생하게 구현해 크리스마스를 맞은 게임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설렘을 선사한다.
스타필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한 사진을 찍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9일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에서 팝업스토어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를 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9일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에서 팝업스토어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를 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9일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에서 팝업스토어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를 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9일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에서 팝업스토어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를 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9일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에서 팝업스토어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를 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