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 티르티르, 스킨1004 등으로 유명한 구다이글로벌이 본격적으로 국내 피부 전문성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구다이글로벌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나인틴(Dr.nineteen)’을 공식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닥터나인틴’은 전문의 19인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참여해 선별된 원료와 독자 기술을 활용한 배합구조, 체계성이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첫 번째로 출시한 라인업은 모공과 탄력케어에 집중한 ‘포어엑스좀’ 3종이다. 글로벌 소비자들의 주요 피부 고민인 모공과 탄력 문제 해결에 중점을 뒀다.
‘포어엑스좀 펩톡스 토너’(150㎖)는 젤리 투 워터 타입의 쿨링 토너다. 13종의 펩타이드를 조합한 ‘펩톡스TM’와 포어엑소좀TM 성분을 담아 모공 집중케어한다.
‘포어엑스좀 레디알엔 앰플’ (15㎖ X 2)은 피부 활력 성분으로 알려진 ‘바이옴PDRN’과 포어엑소좀TM, 레티놀 성분을 담아 탄력 개선과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포어엑스좀 콜라부스터 포어샷 크림’(50㎖)은 PLA 유래 입자를 나노화한 후 4중 히알루론산과 결합해 보습과 컨디션 개선에 특화된 제품이다. 민감 피부에도 적합하다.
닥터나인틴의 전 제품은 국내외 인체적용 시험과 안전성 평가는 물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유태현 닥터나인틴 대표는 “K뷰티의 강점은 기능성과 기술력에 있다”며 “닥터나인틴은 피부 과학에 기반한 안전성 높은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