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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싱가포르 진출…1호점은 '창이공항점'

  • 2026.02.11(수) 10:08

창이 국제공항에 1호점 오픈
공항 실내폭포 뷰 즐길 수 있어

그래픽=비즈워치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싱가포르에 진출한다. 첫 매장은 동남아시아의 중심 공항인 주얼 창이 공항 내에 열었다. 롯데리아가 해외에 진출하면서 1호점을 도심이 아닌 공항에 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GRS는 지난 10일 싱가포르 주얼 창이 공항(Jewel Changi Airport)에 롯데리아 싱가포르 1호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열린 그랜드 오픈식에는 이원택 롯데GRS 대표이사와 알란 고(Alan Goh) 카트리나 그룹 회장 등이 참석해 오픈을 기념했다.

롯데리아 싱가포르 1호점 '창이공항점'/사진=롯데GRS

롯데리아 싱가포르 1호점은 전 세계 공항 교통의 허브인 동시에 쇼핑·엔터테인먼트 복합 쇼핑몰인 주얼 창이 공항 내 지하 1층에 6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공간의 특수성을 반영해 주얼 창이 공항의 대표적 엔터테인먼트 요소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폭포 '레인 보텍스(Rain Vortex)'의 장관을 배경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적인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원택 롯데GRS 대표는 "싱가포르 1호점은 롯데GRS와 카트리나가 한국과 싱가포르를 넘어 글로벌 외식업계로 나아가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란 고 카트리나 그룹 회장은 "한국의 버거 문화를 40년 넘게 선도해온 롯데리아를 싱가포르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이 시장에서 롯데리아 브랜드를 함께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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