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2030세대가 끌었다…스타벅스, '디카페인' 판매량 2억잔 돌파

  • 2026.03.24(화) 09:54

지난해 4550만잔 팔려…라인업 강화 주효
헬시플레저 열풍에…2030 구매 비중 60%

/그래픽=비즈워치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커피가 누적 판매량 2억잔을 돌파했다. 지난 2017년 8월 디카페인 커피 출시 이후 8년 6개월 만의 성과다. 스타벅스는 디카페인이 단순 트렌드를 넘어 일상적인 커피로 소비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이 전년 대비 39% 늘어난 4550만잔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카페인이 출시된 이후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이 같은 디카페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는 판매량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령대별로는 2030세대가 단연 돋보였다. 지난해 디카페인을 구매한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은 2030세대가 60%, 4050세대는 35%의 비중을 차지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패턴이 이어진 결과라는 설명이다. 특히 스타벅스는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 전개와 상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늘어나는 디카페인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스타벅스 디카페인은 생두에 99.9% 이상 카페인을 제거한 원두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 티, 과일 베이스 음료 등 카페인 프리 음료 라인업을 점차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