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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라시아 전기', PvP 유니버스리그 개막

  • 2024.12.19(목) 16:27

최종승자에 게임 재화인 '다이아' 보상
사냥터·보스 추가…'탈것' 외형 변경도 

넥슨 '프라시아 전기' 내 콘텐츠 화면/사진=넥슨 제공

넥슨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에서 '유니버스리그'의 정규 시즌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니버스리그는 캐릭터 60레벨 이상, 최대 4개의 결사가 하나의 팀을 구성해 참여하는 결사 간 대규모 PvP(유저 대 유저) 경쟁 콘텐츠다. 

이번 시즌에서는 혼돈 보스 '사도바 아우리엘'이 추가되며 전역에서 등장하는 '빛무리 넝쿨'을 통해 '텍스토르 전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경쟁을 총 3라운드로 진행해 상위 리그로 진출하거나 하위 리그 강등을 결정한다. 보상은 최종적으로 속한 리그의 등급에 따라 제공한다. 

내년 3월 2일 정규 시즌 챌린저 리그의 최종 승자에게는 게임 재화인 '다이아'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넥슨은 이번 시즌에 고효율 사냥터인 '시간틈바귀' 지역에 '수정핵 공방', '비밀 자료실', '설계자의 전당' 등 90레벨 이상의 고레벨 사냥터 3종을 추가했다. 또한 신규 보스 '설계자 이타나'도 선보였다. 

설계자 이타나는 시간틈바귀 지역 내 가장 강력한 보스 몬스터로, 마법과 에테르 병기를 활용한 파괴적인 기술을 동시에 구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처치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신화 전승서'는 클래스 구분 없이 신화 등급의 광범위한 PvE(유저 대 환경)용 스킬을 획득할 수 있어 레이드 도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겨울 시즌 신규 형상과 탈것을 추가하고 특히 탈것에는 외형 변경 기능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산타 복장, 눈사람 산타 형상, 순록 등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형상 8종, 탈것 3종을 만날 수 있으며, 외형 변경 기능을 통해 능력치에 관계없이 원하는 형태의 탈것 외형을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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