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는 지난해 매출액 6140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3.7% 줄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1.2% 증가했다. 연간 당기순실액은 280억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가 해외 시장에서 흥행한 2024년 대비 매출은 줄었지만, 효율적인 비용 관리 효과로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917억원, 영업이익은 2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3%, 42.3% 각각 증가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성과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라이선스 계약금 반영으로 매출액이 늘고 경영효율화 작업으로 영업이익도 증가했다.
하지만 당기순손익은 365억원 적자로 전년 동기 2043억원 흑자에 비해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투자자산 평가손익 반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 ‘나이트 크로우’ 등 기존 게임 지식재산권(IP)의 안정적인 성과를 발판 삼아 글로벌 라인업 확대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장르, IP, 플랫폼 다변화 전략 아래 현재 20 여 종의 신작을 개발 중이다.
위메이드는 또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스팀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차기 대작 '나이트 크로우2'와 '미르5'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7년에는 트리플 A급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 탈(TAL)'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원빌드 기반으로 한국과 글로벌 동시 론칭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나이트 크로우2부터 적용해 출시 초기부터 흥행 모멘텀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