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외국인 금융·통신 불편 해소"…KT, 우리은행 등과 맞손

  • 2026.06.10(수) 16:38

몽골 무역개발은행 등과 3자 MOU
"외국인 고객의 안정적 정착 지원"

KT가 몽골 무역개발은행, 우리은행과 '외국인 대상 금융·통신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KT 엔터프라이즈 부문장 김봉균 부사장(왼쪽부터)과 몽골무역개발은행(TDB) 오르콘 아넌 행장, 우리은행 이해광 개인그룹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KT

KT가 국내외 금융권과 손잡고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의 금융과 통신 서비스에 대한 불편 해소에 앞장선다.

KT는 10일 몽골 무역개발은행(TDB), 우리은행과 함께 KT 광화문 웨스트사옥에서 '외국인 대상 금융·통신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입국 몽골인 대상 통신·금융 특화 서비스 연계 제공 △3사 온·오프라인 채널 기반 공동 마케팅 협력 △외국인 전용 특화 서비스 개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KT와 우리은행은 입국하는 몽골인을 대상으로 금융 계좌 개설과 모바일 요금제를 결합한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몽골인 전용 '5G 웰컴 요금제 시리즈'는 외국인등록증 발급 전에도 여권만으로 후불 개통이 가능하다.

앞으로 KT는 우리은행과 함께 국내 체류 외국인의 생활 패턴과 주요 불편사항을 분석해 더욱 정교한 외국인 특화 통신·금융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KT 엔터프라이즈 부문장 김봉균 부사장은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몽골 협력을 시작으로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외국인 고객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