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영상]김포공항·태릉에 공급 폭탄?…집값 정말 떨어질까

  • 2022.02.08(화) 07:15

[집잇슈 브리핑]이재명·윤석열 주택공급 공약 비교
서울에만 107만 vs 50만 가구, 현실성 있을까
GTX 신설·확대 한목소리…개발 공약 난발 우려

지난 수년간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서민들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13억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번 대통령선거 주요 후보들은 너도나도 이 집값을 잡겠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 공급을 크게 늘려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겠다는 공약이 눈에 띕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임기 내에 총 311만 가구, 서울에서만 107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50만 가구, 서울에서는 5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합니다.

분당, 일산 등 수도권 1기 신도시 규모가 29만 가구입니다. 이를 고려하면 이 후보는 서울에만 신도시 세 개 반. 윤 후보는 신도시 한 개 반 규모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이 많은 집을 어디에 짓겠다는 걸까요. 과연 가능은 할까요. 또 두 후보가 내놓은 공약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이들의 주택 공급 공약을 분석해 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분양미식회'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