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휴대하기 편리한 미니 타입의 비스킷 ‘포켓팩’을 출시했다. ‘포켓팩’은 작은 봉지 타입의 소용량 제품이다. 허니크래커 사이에 치즈가 들어간 ‘허니치즈맛’, 딸기 크림이 들어간 ‘딸기맛’ 등 2종이다.
◆LG생활건강은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한·입 내추럴 아로마테라피' 액체세제를 출시했다. ‘한·입 내추럴 아로마테라피’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아토피를 가진 자녀를 둔 20가정의 주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든 제품으로 식물계 세정성분을 2배 농축해 담았다. ‘에델바이스향’, ‘라임바질향’ 등 2종이다. 가격은 1만1900원대(1.3L 용기 제품).
◆대상 청정원은 프리미엄 게살소시지 ‘크랩봉’을 출시했다. 국내산 붉은 대게살이 들어있어 게맛이 풍부하다. 어육으로 고급 명태살과 실꼬리돔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고 기존 어육소시지의 돼지고기 지방 대신 식물성 유지를 사용해 맛이 부드럽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편의점용 낱개 제품이 1300원(45g), 소매점용 제품은 1620원(90g, 15gX6개입).
◆아모레퍼시픽은‘퍼펙트 컴포트 바디 콜렉션(Perfect Comfort BODY Collection)’을 출시했다. 클렌징과 각질 제거 기능이 있는 ‘퍼펙트 컴포트 바디 클렌저’와 고보습 바디 크림인‘퍼펙트 컴포트 바디 크림’등 2종이다. 가격은 클렌저가 6만5000원대(200ml), 바디 크림이 11만원대(180ml)다.
◆더페이스샵은 제주도의 화산토 성분을 함유한 모공 전문 라인 ‘제주 화산토’를 출시했다. 클레이무스팩, 클렌징폼, 스크럽폼, 클렌징티슈, 머드팩, 토너 등 6종이다. 피부가 번들거리고 피지가 많거나, 미세먼지·황사 등 대기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관리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클레이무스팩 1만4900원(100ml), 클렌징폼(150ml)스크럽폼(150ml), 클렌징티슈(50매) 등이 7900원, 머드팩(100ml)·토너(150ml) 등이 1만2900원이다.
◆헤라는 여름을 맞아 휴양지 해변과 리조트를 모티브로 썸머 컬렉션 ‘무아르’를 한정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섀도와 블러셔를 한번에 담은 멀티플 크림 ▲스틱타입의 컬러밤 4종 ▲컬러 마스카라 ▲젤타입의 컬러 펜슬 라이너 ▲네일 2컬러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era.co.kr)와 전화(080-023-5454)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몽드는 ‘플로랄 하이드로’ 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플로랄 하이드로’ 라인은 기존 플로랄 하이드로 크림 단일 품목에서 스킨, 에멀젼, 미스트를 추가했다. 수선화 알뿌리 성분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도록 돕고 저분자 자연추출 수선화 꽃수가 수분을 빠르게 흡수시키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대형마트 내 아모레퍼시픽 매장, 마몽드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 온라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