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에글리스 다운은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의 다운 재킷으로 직장인들의 동절기 출퇴근용 아우터로 적합한 심플하고 도회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라인인 ‘임페리얼 네온(Imperial Neon)’을 선보였다(오른쪽 사진).
이번 제품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부드럽게 개발됐으며 골든 허니를 비롯해, 배와 사과, 헤이즐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격식을 따지는 비즈니스 모임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장소나 모임에서 스카치 위스키를 즐기기를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임페리얼 12, 17, 19 퀀텀, 21 등 프리미엄 제품라인 4종에 임페리얼 네온을 추가한 5종이다. 임페리얼 네온은 수퍼 프리미엄 급으로 논-에이징(non-aging)이며 가격은 2만2385원(450ml)이다.
◆삼립식품은 모바일 게임 ‘라인 레인저스’ 의 캐릭터로 이뤄진 ‘라인 레인저스’ 빵 시리즈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아래 사진).
촉촉한 빵 속에 부드러운 카스타드와 밤 크림이 함께 들어 있어 동시에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썬더 브라운의 밤과 우유사이’ 와 고소한 땅콩 소보루 빵 사이에 달콤한 땅콩크림을 채워 넣은 ‘뽀빠이 문의 피넛크림 소보루’ 등 2종이다. 이 제품은 가까운 슈퍼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라네즈는 건조함으로 들뜨는 피부의 수분을 충전하고 보습력을 높여주는 ‘워터뱅크 울트라 모이스춰 크림’(오른쪽 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 속 천연보습인자를 깨우는 보습바이오진 기술을 통해 피부 스스로 수분을 채우게 해준다. 세라마이드·콜라스테롤 등 피부장벽의 구성성분으로 이뤄져 있어 제2의 보습막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
젤 크림, 모이스춰 크림, 에센스, 아이젤, 울트라 모이스춰 크림 등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롯데슈퍼는 짜장과 치킨을 조합한 '짜장치킨'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롯데슈퍼는 최근에 다시 불고 있는 짜장 돌풍에 주목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짜장치킨은 치킨시장에 기존의 관념을 깨고 새로운 활력을 불러오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를 대용량으로 선보였다(아래 사진).
390ml의 이 제품은 기존 칸타타 제품 중 인기 있는 프리미엄 라떼와 아메리카노 2종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은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으로 피부의 겉과 속 안팎으로 다양한 피부 노화의 징후를 개선하는 'CNP 닥터레이 Dr.R2 리얼 마데카소사이드 크림'을 출시했다(오른쪽 사진).
이 제품은 CNP차앤박화장품의 첫 손상 케어 화장품으로 피부 전반적인 안티에이징 케어에 도움을 준다.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 50%를 함유하여 피부 보호와 진정 효능을 높여준다.
다크닝, 주름 기미, 탄력, 건조함 등 피부 전반적인 노화 현상이 고민되는 피부 및 외부 자극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 시술 후 약해진 피부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2주 이상 꾸준히 사용시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5만5000원(5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