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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파리바게뜨, 견과류 넣은 수능선물 출시

  • 2016.11.08(화) 15:02

이마트는 자체 브랜드 '러빙홈 전기 면도기'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몰에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시중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절반 수준(4만9800원)이다. 회전 방식으로 밀착 면도가 가능하며, 1시간 충전하면 1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고속 충전 기능'을 비롯,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전기 면도기 업계의 샤오미라고 불리는 중국의 플라이코사와 직접 계약, 대량 주문을 통해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대상㈜ 청정원이 미니사이즈의 굴소스 3종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가족 단위가 소형화되는 추세를 반영해 회사의 인기 제품인 굴소스를 기존 용량보다 적게 만들어 선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해물굴소스 고소한맛, 해물굴소스 매콤한맛, 해물굴소스 고소한맛 등이다.

해물굴소스 고소한맛과 해물굴소스 매콤한맛은 각각 2100원(155g)이며 프리미엄 굴소스는 2900원(170g)이다.


LG생활건강은 '튠에이지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기초 화장품을 바른 뒤에 사용하는 '세라믹 리프터'와 베이스 메이크업시에 사용하는 '메이크업 퍼펙터' 등 2종이다. 세라믹 리프터는 기초 화장품의 성분 흡수 돕고, 메이크업 퍼펙터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피부에 꼼꼼하고 매끈하게 밀착시켜준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의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고객 맞춤형 화장품으로 라네즈 브랜드의 '마이 워터뱅크 크림'을 선보였다(아래 사진). 라네즈의 피부진단 기기인 '뷰티파인더'를 통해 고객의 피부 상태를 분석해 수분 유지형, 수분 리필형, 수분 장벽 강화형 등 피부 타입에 적합한 수분 크림을 만들어 준다.

오는 11일 새롭게 개장하는 라네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서울시 중구 명동길 8)를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피부 진단부터 제품 제조, 포장까지 약 4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제품 및 서비스 비용은 총 4만2000원이다. 동반자를 포함해 한 번에 최대 두 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해당 서비스는 라네즈 브랜드 홈페이지(http://www.laneige.com/kr)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피부 진단부터 제품 제조, 포장까지 약 4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제품 및 서비스 비용은 총 4만 2천 원이다. 라네즈 홈페이지(www.laneige.com/kr)에서 사전에 예약하면 2인이 함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선물 50여종을 선보였다(아래 사진). 10~3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해 수험생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견과류, 검은콩 등을 원료로 한 다양한 기획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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