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및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열린 금융권 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금융감독원은 서민금융진흥원 등 금융권 11곳과 공동 후원금을 마련하고 연탄은행에 연탄 21만2500장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방문해 참석자들과 함께 연탄 6000장을 독거노인과 영세가정 등에 직접 배달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및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열린 금융권 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연탄나눔 행사에는 금감원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코스닥협회, 금융산업공익재단, 카카오뱅크, 케이뱅크가 참여했다.
이 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두터운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웃과 상생하려는 노력이 확산할 수 있도록 금감원도 솔선수범해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및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열린 금융권 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및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열린 금융권 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및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열린 금융권 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및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열린 금융권 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및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열린 금융권 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및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열린 금융권 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및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열린 금융권 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