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Fexclue)가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지난 2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펙수클루정 40mg'의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대웅제약은 2023년 6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펙수클루를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로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약 2년 3개월만에 승인을 받았다.
펙수클루는 P-CAB 기전의 국산 신약으로, 기존 치료제 대비 신속하고 지속적인 위산분비 억제 효과를 보인다. 이에 따라 주·야간 관계없이 즉각적인 가슴쓰림 개선이 가능하며 특히 증상이 심한 환자에서 증상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중국 허가 승인을 통해, 현지 역류성식도염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현지 시장 환경에 맞춘 최적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제품 출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에 활용하기 위한 임상 3상도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국내 출시 2년여만인 지난해 연매출 1000억원을 고공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펙수클루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19개국에서 품목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대웅제약은 2027년까지 100개국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