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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기아, 유럽에서도 통했다.

  • 2014.10.05(일) 10:33

獨 '자동차 브랜드 콘테스트'서 최고상 수상

기아차의 디자인 경쟁력이 독일서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기아차는 프로보(Provo) 콘셉트카와 쏘울이 독일의 권위있는 디자인상인 ‘자동차 브랜드 콘테스트’에서 자동차 디자인 부문 최고의 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상’과 ‘우수상(Winner)’을 각각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또 기아차 디자인팀은 자동차 디자인팀 부문 최고의 상인 ‘올해의 팀(Team of the Year)’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 콘테스트’는 ‘독일 디자인 협회(The German Design Council, 1953년도 설립)’가 주관하는 자동차 부문 디자인상이다. iF, 레드닷(Red Dot)과 함께 독일 내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된다.
 
자동차 부문 최고 디자인 상을 거머쥔 프로보 콘셉트카는 작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3도어 해치백 모델이다. 기아차 특유의 젊은 감각과 역동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쏘울은 올해에만 레드닷, iF, IDEA 디자인상까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한 데 이어 이번에 다시 한번 권위 있는 디자인 상을 수상하게 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기아차의 디자인 경영이 계속해서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품질, 상품성은 물론 디자인 경쟁력까지 갖춰 전세계 고객들에게 더 나은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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