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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기아차 신형 K5 영상 '3일만에 30만뷰'

  • 2015.07.10(금) 15:02

두산연강재단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5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인 김미나 조교수(강남차병원 소화기내과)에게 상금 2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 논문은 '간섬유화스캔으로 진단한 잠재성 간경변증을 보이는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간암의 위험 증가'라는 제목으로 2015년 3월 'Hepatology' 지에 게재됐다.

간섬유화스캔을 통해 임상적으로 간경변증이 확인되지 않는 만성 B형간염 환자들 중에서 잠재적 간경변증을 구분해 간암 발생의 위험 증가를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보고한 논문이다.


쌍용차는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AM(영업직사원)들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시작해 11일까지 제주도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최우수 영업 마에스트로(Maestro)’ 23명을 대상으로 상호 정보 교류와 사외강사 초청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부심을 부여하고 영업역량을 한층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용차는 참가 AM들을 대상으로 우수 판매 사례 연구를 통해 영업 노하우 및 정보를 공유하고 특강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제주문화 탐방 및 거문오름 등반을 통해 팀웍을 굳게 다졌다.

‘영업 마에스트로’는 연간 72대 이상을 판매하며 탁월한 판매 능력을 입증 받은 영업의 명인들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23명의 ‘최우수 영업 마에스트로’는 연간 110대 이상을 판매한 상위 1%에 해당하는 판매의 달인이다. 특히, 지난 해 167대를 판매한 일산 킨텍스영업소의 김태우 AM은 3년(491대 판매) 연속 판매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기아차는 지난 7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에 신형 K5 슬로우TV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yXNk2ptQrIk)을 공개한지 3일 만에 조회수 30만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신형 K5 슬로우TV 영상은 한적한 곳에 주차된 신형 K5의 2가지 모델인 'K5 MX(MODERN EXTREME)' 와 'K5 SX(SPORTY EXTREME)'의 외관을 30분에 걸쳐 아주 천천히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화려한 조명이나 영상 효과 없이 신형 K5의 전면부터 후면까지 외관을 있는 그대로 편안히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슬로우TV는 지나친 경쟁과 자극적인 소재에서 탈피해 세상을 천천히 보여주자는 의도로 지난 2009년 노르웨이에서 시작됐다. 이번 신형 K5 영상도 슬로우TV의 의미를 잘 구현, 광고 홍수에 지친 고객들의 피로도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7일부터 11일까지 체코 카를로비 바리에서 열리는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KarlovyVary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특별전시관을 마련해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 55형 LG 올레드 TV 등을 전시하고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을 소개했다.
 
세계적 권위의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는 특히 냉전 시대에 억압받던 동유럽 예술영화들이 이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면서 ‘동유럽의 칸느 영화제’로 명성을 쌓았다. 올해 50회를 맞아 세계적 영화감독과 헐리우드 스타들까지 이번 영화제에 참석했다.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운영위원장이자 체코의 유명 배우 바르토스카는 LG전자 특별전시관을 찾아 “LG 울트라 올레드 TV는 영화의 예술성을 극대화해 주는 또 다른 예술”이라고 극찬했다. 체코의 저명한 예술영화 감독 크리스토프 무차는 “감독이 머릿속에서 그리던 영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유일한 TV”라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통신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10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NFV/SDN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관련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들을 초청해 기술 추진 상황, 관련 제품 현황, 시장 동향 등을 공유했다.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은 전용 하드웨어 장비 중심의 통신 인프라를 범용 서버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향후 수십억 개의 단말기간 통신을 지원해야 하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대를 선도할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차세대 이동통신인 5G 표준도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유연하고 단순한 이동통신망으로의 진화를 추진 중에 있다. 이동통신사업자들의 다양한 서비스 상품 출시를 활성화하고 게임 전용 요금제, 동영상 전용 요금제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요금제 출시도 가능하게 할 것이란 전망이다.
 
LG전자는 10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와인 전문 레스토랑에서 박준우씨를 초청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와인 정보를 제공했다. 박준우씨는 디오스 와인셀러를 활용해 올바른 와인 보관법, 시음 방법, 와인을 즐기기에 좋은 음식 만드는 방법 등을 강의했다. LG전자는 최적의 와인 맛을 유지하는 디오스 와인셀러의 우수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디오스 와인셀러는 최대 85병을 수납할 수 있어 다양한 와인을 보관하기에 좋다. 이 제품은 상·하칸 온도를 따로 조절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고급 원목 소재의 레일 선반, 와인 라벨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LED조명, 자외선을 막아주는 3중 글라스 도어 등을 적용했다. 디오스 와인셀러는 총 3종이며 모델별로 각각 최대 43병, 71병, 85병을 보관할 수 있다. 출하가 기준 119~199만원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 경기 남양주시와 '남양주 지역개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영 LH 사장과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참석했다.
기본협약은 남양주시가 수도권 동북부의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LH와 남양주시가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으로 남양주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우선사업을 선정해 추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LH는 평내와 호평, 별내 등 남양주 지역개발 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을 활용해 남양주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우선 추진사업 참여를 검토하고, 남양주시는 이를 지원 및 협조할 계획이다.
 
이재영 사장은 "지역개발사업은 LH 미래사업의 중요한 축의 하나로 지자체와 협력해 국토 균형 개발의 일익을 담당하는 지역개발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0일 수도권고속철도 운영사인 SR과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한찬수 아시아나 IDT 대표, 김복환 SR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SR의 승무원 교육과 객실 물품 공급 조달시스템에 아시아나항공의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연계상품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공동 프로모션 등을 통해 항공과 고속철도 이용료 할인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상호간 전략적 제휴와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통해 국내 교통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김수천 사장은 "승무원 서비스교육에서 시작해 점차 범위를 넓혀 하늘과 육지를 잇는 동반자로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복환 대표는 "후발주자의 한계를 단기간에 극복하고 아시아나항공과 협력해 최상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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