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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4차 산업혁명 이끄는 '스마트 공장'

  • 2017.03.29(수) 16:43

산업통산자원부 '2017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 개최

▲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지멘스사의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IoT 운영 시스템인 마인드스피어를 바라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스마트공장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7)'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까지 소규모로 개최해 온 ‘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에 스마트공장을 포함해 확대한 것. 스마트공장 관련 정보기술(IT),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기술을 융합한다는 의미의 ‘Connectivity Toward Smart Factory’를 주제로,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 등 3개 분야 전시회로 진행된다. 


산업부는 향후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로봇, 센서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볼 수 있는 국내 대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을 직접 체험케 하고, 스마트공장 기반산업 관련 기업들에게는 기술 및 비전 공유를 통해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독···일 등 국가의 스마트공장 전략 등을 볼 수 있는 ‘글로벌 스마트공장 컨퍼런스’, 스마트공장 IoT 표준으로 각광받고 있는 OPC-UA 세미나와 같은 국제 컨퍼런스도 마련돼 있다.  


▲관람객들이 엔비젼 부스에서 초고해상도 산업 검사용 초고속카메라를 살펴보고 있다.


▲관람객들이 다양한 로봇팔을 살펴보고 있다.


▲관람객들이 다양한 센서들의 컨베어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관람객들이 1000만회 이상의 가동수명과 무분진이 특징인 케이블을 살펴보고 있다.


▲관람객들이 실내에서 즐기는 사이클 트레이너를 살펴보고 있다.


▲관람객들이 센서를 통한 불량품 선별 작업을 살펴보고 있다.


▲관람객들이 소형 고기능 포토 센서들을 살펴보고 있다.


▲관람객들이 에스알에스사의 6축 로봇을 바라보고 있다.


▲관람객들이 디지테크사의 VR을 통한 자동차 조립 시스템인 버탈리스를 시연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자동화로봇인 덴소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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