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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옥정지구 점포주택용지 83필지 매각

  • 2014.12.22(월) 16:21

중심상업 및 근린상업용지 9필지, 494억원에 판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양주사업본부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R6블록 점포겸용 단독택지 83필지(2만5000㎡)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9~30일 일반 수요자를 대상으로 매입신청을 받아 31일 추첨으로 공급대상자를 선정한다. 필지 당 면적은 최소 250㎡에서 최대 356㎡이며 가격은 3억5000만원에서 6억6800만원 선이다.

 

양주 옥정지구는 A7 및 A13블록에서 LH임대아파트 2218가구가 지난달부터 입주 중이고, 지난 5월 말 A9블록에서 대우푸르지오(1869가구)가 공사에 들어갔다.

 

옥정지구는 서울에서 30km 떨어져있고 면적은 704만2000㎡(213만평), 3만8000여 가구가 계획된 경기 동북권 최대 신도시다.

 

경의선(덕계역, 덕정역)이 양주 옥정지구와 인접한 회천지구를 통과해 교통도 편리하다.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와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순차적으로 건설되고 있다.

 

▲ 옥정지구 위치도

 

LH는 또 옥정지구의 중심상업 및 근린상업용지 9필지에 대한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중심상업용지 5필지(9672㎡)는 424억800만원에, 근린상업용지 4필지(2904㎡)는 70억900만원에 팔았다.

 

이번 공급계약 및 공급공고 중인 토지는 조성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토지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청약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LH 토지청약시스템 게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LH양주사업본부 판매부(031-820-8702, 8768)  

 

▲ 자료: 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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