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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전기 SUV 바람불까'…아이오닉9 실물 살펴보니

  • 2025.02.13(목) 08:30

[포토]현대차 E-GMP 기반 첫 전동화 플래그십 모델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현대자동차 전동화모델 대형 SUV 아이오닉9 미디어 신차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현대차가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인 '아이오닉 9'을 출시하고 대형 전기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신차설명회를 열고 아이오닉9을 선보였다.

아이오닉 9은 E-GMP 기반의 대형 전동화 SUV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32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정유석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아이오닉9 미디어 신차설명회에 참석해 신차 소개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현대차는 아이오닉9 출시에 맞춰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광고 영상은 아이오닉 9이 넓은 공간과 유연한 시트 활용성을 갖추고 110.3kWh 배터리를 활용해 자유롭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 단순히 '타는 것'이 아닌 '살아보는 곳'으로서의 가치를 전달한다.

또한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을 경험하고 구매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대고객 프로모션을 오는 16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빛의 씨어터에서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아이오닉 9을 계약하고 출고한 고객에게는 아이오닉 9의 셀라돈 그레이 컬러와 픽셀 디자인이 반영된 보스(BOSE) 리미티드 에디션 스피커를 증정한다.   

정유석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아이오닉9 미디어 신차설명회에 참석해 신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아이오닉 9을 더욱 가깝게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전시장에 아이오닉 9을 전시하고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에 대해 전문적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게 했다"며, "현대차가 처음 선보이는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인 아이오닉 9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전동화 경험을 제공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유석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오른쪽)을 비롯한 차량개발담당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아이오닉9 미디어 신차설명회에 참석해 신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현대자동차 전동화모델 대형 SUV 아이오닉9 미디어 신차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현대자동차 전동화모델 대형 SUV 아이오닉9 미디어 신차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현대자동차 전동화모델 대형 SUV 아이오닉9 미디어 신차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현대자동차 전동화모델 대형 SUV 아이오닉9 미디어 신차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현대자동차 전동화모델 대형 SUV 아이오닉9 미디어 신차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현대자동차 전동화모델 대형 SUV 아이오닉9 미디어 신차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현대자동차 전동화모델 대형 SUV 아이오닉9 미디어 신차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현대자동차 전동화모델 대형 SUV 아이오닉9 미디어 신차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현대자동차 전동화모델 대형 SUV 아이오닉9 미디어 신차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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