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체코전에서 2대 1 승리의 기쁨을 함께한 여의도 월드컵 거리응원이 오는 19일 멕시코전에서 더 크게 열린다. 대형 스크린 화면이 추가 설치되고 응원석도 확장운영 될 예정이다.
여의도 거리응원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은 19일 멕시코전을 앞두고, 자사 외벽 초대형 전광판과 함께 2대의 대형 스크린을 추가로 준비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투증권은 또 지난주 한투증권 사옥 앞 광장으로 제한됐던 응원석도 전방 3차로와 길 건너 국제금융로2길 앞쪽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열린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체코전)에서는 주최측의 예상(1000명)을 크게 웃도는 4000여명 규모의 시민들이 거리응원에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한투증권 관계자는 "시민들의 호응과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멕시코전에서는 응원공간을 넓히고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대형 LED TV도 추가설치한다"면서 "또한 안전요원과 의료인력을 확대 배치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구축해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투증권은 이번 응원전에서도 응원 굿즈와 무더위를 식힐 쿨링아이템, 푸드트럭, 무료 식음료 및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