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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 원화 스테이블코인 '청사진'…B2C·B2B 다 잡는다

  • 2026.01.26(월) 10:27

헥토월렛원 중심 계열사와 시너지

헥토그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디지털자산 지갑을 중심으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영역을 맡고, B2B(기업 간 거래)는 헥토파이낸셜이 담당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사업전략에 대한 기업 설명회를 오는 9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스테이블코인 사업 전략을 공개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지난 9월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기술 기업 헥토월렛원을 인수해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본격화했다. 헥토월렛원은 블록체인 지갑 기술을 보유한 가상자산사업자(VASP)이다. 현재 B2B 지갑 인프라 솔루션 '옥텟'과 B2C 지갑 서비스 '오하이월렛'을 금융·핀테크 업계 등에 공급하고 있다.

디지털자산의 송·수신부터 웹3 서비스 접속 및 이용에 이르기까지 디지털자산 지갑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필수 인프라로 꼽힌다. 앞으로 스테이블코인의 국내 법제화가 완료되면 기업용과 개인용 지갑 수요가 모두 확대될 전망이다.

헥토이노베이션은 헥토월렛원의 디지털자산 지갑으로 B2C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사업 경험과 플랫폼 개발 역량, 고객 베이스 등을 기반으로 기존 통신, 금융, B2C 네트워크를 활용해 디지털자산 지갑 사업을 확대한다.

자회사 헥토파이낸셜은 글로벌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유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크로스보더 결제망을 구축 중이다.

헥토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헥토이노베이션이 그리는 스테이블코인 에코시스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며 "디지털자산 지갑을 중심으로 B2C 영역은 헥토이노베이션이 맡고, B2B 영역은 헥토파이낸셜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기적 연결로 독자적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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