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대만 퍼블리셔 '디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중화권 시장에서 게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디김은 향후 선보일 PC·모바일 게임에 컴투스플랫폼의 올인원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하이브는 인증·결제·웹상점·보안·분석 등 게임 서비스에 필수적인 기능을 하나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와 통합 관리 페이지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전 세계 90여개 파트너사와 250여개 게임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컴투스플랫폼은 지난 2024년 대만 결제 솔루션 1위 운영사 '소프트월드(마이카드)'와 협력해 현지 결제 연동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퍼블리싱 네트워크를 확보하면서 하이브 고객사들의 중화권 진출 경로가 확대될 전망이다.
디김은 지난 2017년 대만에 설립된 게임 전문 퍼블리셔다. 현지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귀혼', '카발', '실크로드', '에오스' 등 국내 유명 지식재산권(IP)를 현지에서 흥행시킨 바 있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디김은 대만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검증된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파트너"라며 "이번 협력이 국내 게임사들의 중화권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현지 이용자들이 하이브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경험하는 새로운 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