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금천구 독산동 짓는 복합개발단지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2차분을 이달 말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는 아파트 292가구(전용 59㎡, 84㎡)와 오피스텔 178실 (전용 27㎡, 29㎡)로 구성된다. 지난 1월 분양한 1차 분양분 1560가구는 1·2순위 청약에서 최고 5.39대 1로 마감됐으며 중대형을 포함해 모두 계약을 마쳤다.
단지 바로 앞에 금천구청, 도서관, 아트홀이 있으며 희명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단지 내 롯데마트, 호텔 등 생활 편의시설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이 마련된다. 단지 옆에는 안양천이 흐흔다.
2차 분양분은 1호선 금천구청역과 도보 5분거리로 1차에 비해 가깝다. 인근에 신안산선 신독산역(가칭)이 2018년 완공 예정이다. 금천IC와 일직IC를 통해 서해안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이 편리하다.
단지 내 아파트에는 어린이집,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도서관 등이 마련되며 오피스텔엔 헬스라운지와 코인세탁실 등 1인 가구를 위한 시설이 갖춰진다.
견본주택은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 문의: 02-868-1616
| ▲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 분양분 조감도(자료: 롯데건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