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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 없는' 꿀벌 위해…현대엔지니어링의 선물

  • 2025.12.01(월) 15:05

'기프트하우스 플랜비' 1년간 활동 조명
북서울꿈의숲 서식지 이어 2곳 추가 예정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간과 꿀벌의 공존을 목표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기프트하우스 플랜비(Plan Bee)' 활동에 대해 조명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기프트하우스 플랜비'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서식지를 잃어가는 꿀벌에게 새로운 거주지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프트하우스 플랜비(Plan Bee)' 전시회 전경./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저스피스재단,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꿀벌 서식지를 조성해 생물 다양성 보존에 힘썼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에게 양봉직업교육을 진행하고 꿀벌 서식지 관리 업무를 맡겨 자립을 도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년간 운영한 꿀벌 서식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와 작업자 인터뷰 공유, 야생벌집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인간과 꿀벌의 공존 필요성을 알리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6일까지 명동에 있는 '온드림소사이어티' 1층에서 진행된다. 방문객은 플랜비 정원을 간접 체험하는 동안 꿀벌 정원 사진과 벌 소리가 담긴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공간 내 카페에서는 올 한 해 플랜비 정원에서 직접 수확된 꿀 '플랜비 허니'로 만든 음료도 맛볼 수 있다.

플랜비 허니는 네이버 해피빈 '공감가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경계선지능인 교육에 사용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지난 5월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 '꿀벌 서식지'를 개장했다. 꿀벌 서식지에는 꿀벌 약 10만마리가 거주 중이다. 향후 서울시 관내에 꿀벌 서식지 2개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 '기프트하우스'를 확장해 올해부터 꿀벌의 안전한 서식을 돕는 '기프트하우스 플랜비(Plan Bee)'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인간과 꿀벌의 공존과 경계선지능인에 관심을 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프트하우스 플랜비' 전시회에서 참석자들이 야생벌집을 만들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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