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장(사장)이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롯데그룹 창립 50주년 비전 발표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롯데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뉴 비전을 선포했다.
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장은 그룹50주년을 맞은 3일 "뉴롯데는 보다 더 사랑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실장은 또 "앞으로 롯데는 파트너사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