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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J, 인재 찾아 미국으로 총출동

  • 2019.08.18(일) 14:27

‘CJ 글로벌데이 in LA’ 개최…해외 우수인력 확보
주요 경영진 총출동…CJ그룹 사업·비전 등 소개

CJ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해외 인재 확보를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라 현지 인재들에게 CJ그룹을 소개하고 이들을 미리 

CJ그룹은 17~18일(현지시간) 이틀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컨벤션센터에서 ‘CJ 글로벌데이 in LA’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CJ 글로벌데이’는 식품·바이오·물류·엔터테인먼트&미디어·IT 등 CJ의 핵심 성장동력 사업과 연관된 현지 우수 인재들을 초청해 CJ의 글로벌 사업 현황과 비전을 소개하는 행사다. 더불어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KCON)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다.

CJ그룹은 최근 글로벌 사업 확장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현지 잠재 타깃 인재들에게 CJ그룹을 소개하고 장기적으로 우수한 현지 인력들을 확보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

박근희 CJ㈜ 부회장이 18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CJ글로벌데이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현재 CJ그룹의 해외 매출비중은 30% 수준이며 전체 구성원의 40%가 해외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미국은 그룹 전체 해외 매출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냉동식품기업 슈완스, 물류기업 DSC 등을 인수하면서 사업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어 글로벌데이 개최 국가로 낙점됐다.

행사에는 현지 학계 및 연구소 석·박사와 관련업계 종사자 등 총 220명이 참석했다. 또 박근희 CJ㈜ 부회장과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 허민회 CJ ENM 대표, 이경배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를 비롯한 CJ그룹 주요 경영진과 계열사 임원 40여 명이 총출동했다.

계열사별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한 노력도 활발했다. 그룹 공통행사에 이어 계열사별 공간에서 진행된 2부 순서는 CJ제일제당(슈완스), CJ대한통운(DSC), CJ ENM, CJ올리브네트웍스(IT사업부문)가 별도 세션을 준비했으며 사업 및 전략 소개와 함께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됐다.

김진국 CJ㈜ 인사지원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채용된 인재들은 미국뿐 아니라 CJ가 진출해있는 해외 국가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며 "향후 글로벌데이를 정례화해 우수 인재를 지속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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