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양미영 기자] 일본 공장자동화 전문업체인 오므론이 CES 2019에서 탁구치는 로봇을 선보였다. 오므론은 지난해 탁구치는 로봇 '포르페우스'를 처음 선보였고 올해도 CES 행사장에 탁구대가 마련됐다. 오므론은 탁구공을 수거해가는 로봇과 사람들에게 탁구를 가르치는 로봇 등을 선보였다.
오므론이 마련한 부스에서 CES 참석자가 탁구치는 로봇 포르페우스(FORPHEUS)가 탁구를 치고 있다. 탁구대에서 탁구를 치는 모습이 대형 화면에 그대로 구현된다.
▲ 오므론의 탁구치는 로봇 '포르페우스'/사진=양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