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발인식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유가족과 관계자들이 고인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영결식이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시작된 영결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의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건희 회장의 동생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조카인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범 삼성가 재계 인사들과 사장단 등 삼성 경영진 일부도 영결식에 함께 했다.
이 회장의 운구 행렬은 생전 고인의 발자취가 담긴 리움미술관을 정차하지않고 들린 뒤 장지로 떠났다. 장지는 경기도 수원 가족 선영이다.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영결식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운구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28일 오전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운구 차량이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발인이 열린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운구차량이 나오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운구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이명근 기자 qwe123@28일 오전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운구 차량이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영결식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운구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발인식이 열린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조기가 걸려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발인이 열린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운구차량이 나오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