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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웅장해진 '더뉴 스포티지', 달라진 디자인 살펴보니

  • 2024.11.05(화) 08:30

[포토]2836만원부터, 연결성 강화 '눈길'

지난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XYZ SEOUL에서 기아가 준중형SUV '더 뉴 스포티지'를 공개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 스포티지가 한층 웅장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전날(4일) 서울 성동구 XYZ 서울에서 '더 뉴 스포티지(The new Sportage)'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계약에 돌입했다.

이 차는 지난 2021년 7월 출시한 5세대 스포티지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지난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XYZ SEOUL에서 기아가 준중형SUV '더 뉴 스포티지'를 공개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기아의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신차 수준으로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했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에 특화 주행 기술을 적용하는 등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전면부는 기아의 최신 패밀리 룩인 스타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수직 형상의 주간 주행등을 중심으로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XYZ SEOUL에서 기아가 준중형SUV '더 뉴 스포티지'를 공개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더 뉴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2836만원, 노블레스 3195만원, 시그니처 3460만원, X-Line 3525만원이다. 2.0 LPi 모델, 프레스티지 2901만원, 노블레스 3260만원, 시그니처 3525만원, X-Line 3590만 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전 기준으로 프레스티지 3458만원, 노블레스 3777만원, 시그니처 4042만원, X-Line 4107만원이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 혜택이 적용될 경우, 프레스티지 3315만원, 노블레스 3634만원, 시그니처 3899만원, X-Line 3964만원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XYZ SEOUL에서 기아가 준중형SUV '더 뉴 스포티지'를 공개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지난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XYZ SEOUL에서 기아가 준중형SUV '더 뉴 스포티지'를 공개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지난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XYZ SEOUL에서 기아가 준중형SUV '더 뉴 스포티지'를 공개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지난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XYZ SEOUL에서 기아가 준중형SUV '더 뉴 스포티지'를 공개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지난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XYZ SEOUL에서 기아가 준중형SUV '더 뉴 스포티지'를 공개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지난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XYZ SEOUL에서 기아가 준중형SUV '더 뉴 스포티지'를 공개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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