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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대우증권 출신 잇단 영입

  • 2015.06.15(월) 11:46

이정민 前 HR 본부장, 리스크관리 전무로
김일구 전 채권분석부장도 투자전략 상무

한화투자증권이 리스크 관리와 투자전략 부문에 KDB대우증권 출신 인사들을 잇따라 앉혔다. 


 

▲ 이정민 한화투자증권 리스크관리 담당 전무(왼쪽), 김일구 투자전략 팀장.

한화증권은 15일 리스크관리 담당(전무)에 이정민 전(前) 대우증권 HR(인사관리)본부장을, 투자전략 팀장(상무)으로 김일구 전 대우증권 채권분석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정민 리스크관리 담당 전무는 1960년생으로 서울대 불어불문학과와 경영 대학원을 졸업하고 KDB대우증권에서 재무담당 임원과 KDB산은금융지주 리스크관리실장을 역임했다.

 

이어 대우증권으로 복귀해 HR본부장을 지냈다. 이 신임 전무가 리스크관리를 맡게 되면서 기존 리스크관리 본부장을 맡았던 문상원 상무는 채권운용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일구 투자전략팀장 상무는 채권 분야에서 이름을 날렸던 스타 애널리스트 출신이다. 1967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와 경제대학원을 마치고 장은경제연구소와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부 연구위원을 지냈다.

 

김 신임 상무 또한 대우증권 출신으로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채권분석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씨티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WM상품부 리서치담당부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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