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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돌 맞은 신영증권…장기근속자에 포상금 전달

  • 2024.02.23(금) 12:08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이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장기근속자와 우수 사원에게 상금을 수여했다.

23일 서울 여의도 신영증권 본사에서 열린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원종석 대표이사(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황성엽 대표이사(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장기근속 대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영증권

신영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 신영증권은 장기근속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근속연수에 따른 안식 휴가 및 포상금을 전달했다. 회사는 10년, 20년, 30년 이상 근속한 근무자를 대상으로 시상했다.

신영증권은 지난해 회사에 기여도가 높았던 부서 및 직원에게 '자랑스러운 신영인상'도 시상했다. 기여도는 수익,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화, 윤리, 라이징스타 등 총 6개 부문을 고려해 결정했다.

수익 부문에서는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를 통해 회사 수익향상에 이바지한 채권·외환·상품(FICC)본부와 크레딧마켓(CM)본부가 수상했다.

혁신 부문에서는 자산관리플랫폼인 '스마트리핏 2.0'을 출시한 스마트리핏2.0 프로젝트팀과 APEX프라이빗클럽 청담이 수상했다.

기업이미지 부문에서는 APEX패밀리오피스부산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조직문화 부문에서는 임직원 간의 소통 문화 확산에 기여한 경영지원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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