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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바빠진 중개업소'..재건축 살아나나

  • 2014.09.02(화) 16:02

▲재건축 연한 단축(40년에서 30년으로 10년 단축)과 안전진단 규제 완화로 서울 양천구 목동이 뜨겁다. 2일 오전 목동 13단지에 위치한 중개업소가 상담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9.1부동산대책 발표로 양천구 목동이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14단지 2만6629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2일 목동의 중개업소는 '투자 가치가 있는지'를 문의하는 상담인파로 북적였다. 집주인들은 집값 상승 기대감으로 매물을 거둬들이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재건축 연한이 당겨졌지만 수익성이 크지 않기 때문에 당장 추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 재건축 핵으로 떠오른 목동
▲ 재건축 상담 끊이지 않는 목동
▲ 상담 준비하는 목동의 공인중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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