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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브리핑]진주 '골든튤립 에션셜 남강' 호텔

  • 2016.11.22(화) 17:15

한국자산신탁은 경남 진주 동성동 212-11 일원에 라온건설이 시공을 맡아 짓는 호텔 '글든튤립 에센셜 남강'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6층으로 건립되며 객실은 전용면적 21~33㎡ 총 128실로 구성된다.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50개국에서 1200여개 호텔을 운영하는 루브르 호텔 그룹의 '골든튤립 에센셜' 브랜드 체인이다. 호텔운영은 위탁운영 전문업체 씨엔에스가 맡는다.

 

진주 도심에 위치한 이 호텔은 진주성, 국립진주박물관과 도보 거리에 있다. 호텔 앞 남강에는 연간 40만명이 방문하는 유등축제가 열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이 위치한 진주혁신도시와는 6km 정도 떨어져 있다. KTX 진주역까지 차로 15분 거리다.

 

인근 진주성 촉석문 앞 '진주대첩 기념광장 조성사업'(2018년 예정), '진주성 일대 해자 조성사업'(2022년 예정) 등이 예정돼 있다. 수공예 및 관광 테마 상품 위주의 창업 점포가 들어설 '중앙지하도상가 리모델링 사업'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호텔 지상 1~3층에는 상업시설과 컨벤션홀 등이, 4층 이상에는 조망 등에 따라 차별화된 6개 타입의 객실이 들어선다. 건물 옥상에는 호텔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있는 하늘공원이 마련된다.

 

실별 분양가는 1억4000만~2억2000만원선이다. 완공 후 호텔 운영을 통해 분양금액 비율에 따라 운영수익이 배당된다.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10%, 60%인 중도금은 무이자로 융자 받을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현장에 마련됐다.

 

▲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 호텔 투시도(자료: 한국자산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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