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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지역사회와 지속성장 위한 '5대 나눔' 실천

  • 2019.08.22(목) 09:29

'한숲정신' 바탕 문화‧행복‧사랑‧맑음‧소망나눔 활동 진행

대림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성장‧발전하기 위한 '5대 나눔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 활동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는 한숲정신(창업철학)을 바탕으로 하며 ▲문화나눔 ▲행복나눔 ▲사랑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등으로 이뤄진다.

대림의 사회공헌활동은 그룹 관계사의 역량을 활용하고, 건설사업의 특성을 살려 본사와 전국 곳곳에 위치한 현장에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대림은 '문화나눔'을 통해 현대 미술과 디자인 전시를 제공하고, 국내 젊은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대림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한숲정신(창업철학)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활동 '5대 나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사진은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사회공헌 활동 중 벽지에 풀칠을 하고 있는 모습.

2002년에 개관한 대림미술관은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시 콘텐츠를 제공한다. 용산구 한남동에 '디뮤지엄(D MUSEUM)',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소개하는 공간인 '구슬모아 당구장'도 개관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나눔’ 활동은 지난 2005년부터 해 왔다. 올해도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고치기’를 했다.

‘사랑나눔’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전국 곳곳의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 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동남아 저개발 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태양광 랜턴과 티셔츠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우리 후손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맑음나눔' 활동도 실시 중이다.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하여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하고 있다.

'소망나눔'은 자활이 필요한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지난 2004년부터 사내 중고 PC를 자활후견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기증했으며, 창립 50주년인 지난 1989년에는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대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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