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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에 자산운용사 세운다

  • 2021.06.14(월) 09:24

싱가포르통화청 설립 예비인가 
비은행 확대로 수익기반 다변화

하나금융그룹이 비은행 확대를 통한 수익 기반 다변화를 위해 싱가포르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한다. 하나금융은 지난 11일 싱가포르통화청으로부터 자산운용사 설립 예비인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그래픽=비즈니스워치

이번 예비인가 취득은 하나금융그룹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비은행 사업영역 확대 노력 일환으로 그룹의 수익기반 강화 및 다변화 측면에 큰 의미가 있다.

싱가포르는 홍콩을 대신할 새로운 아시아 금융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는 국가로 하나금융그룹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싱가포르 자산운용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확장을 위한 아시아 핵심 시장 확보와 더불어 추후 글로벌 비즈니스 주요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핀테크 업체의 약 40%가 위치한 동남아시아 핀테크 시장의 핵심지역인 점을 감안, 향후 하나금융그룹의 강점인 디지털과 글로벌 부문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다양한 성장 계획이 중점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아시아 지역 내 기존 그룹 채널과의 협업을 통한 글로벌 시너지 극대화로 수익기반 다변화와 국부 증대는 물론 유사 선진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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