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6’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길드워3'를 최초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길드워는 엔씨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이 개발한 시리즈다. 길드워3는 2012년 길드워2 출시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공식 넘버링 후속작이다.
길드워3는 원작 길드워로부터 약 1000년 전을 배경으로, 세계의 마력이 깃든 광활한 개척지 '티리아'의 '오르' 지역에서 펼쳐진다. 이용자는 야생의 정령과 오르의 땅을 수호하는 모험가 길드의 일원인 '베일워든'이 되어 모험을 떠난다.
이 게임은 △PC온라인 △스팀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길드워 시리즈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027년 하반기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서비스 언어에 한국어도 포함한다.
콜린 요한슨 아레나넷 스튜디오 대표는 "길드워3는 길드워 시리즈는 물론 MMORPG 장르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현실감과 몰입감, 혁신성을 갖춘 온라인 세계를 통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이용자 커뮤니티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엔씨는 이번 서머 게임 페스트에 '아이온2'를 출품하고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과 접점을 확대했다. 아이온2는 올해 9월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