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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Shopping] 백화점에 등장한 자연송이·우리술

  • 2014.08.25(월) 17:59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강원도 양양, 경상남도 거창에서 올해 처음 수확된 햇 자연송이를 선보였다. 올해 자연송이는 이른 추석으로 판매가 힘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가을 장마와 선선한 날씨 덕분에 지난해보다 약 3주 정도 빨리 수확했다. 26일부터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늘(25일) 본점 신관 지하 1층에 전통주 전문 매장인 '우리술방'을 열었다. 신세계는 한국 전통주를 발굴해 풍류문화를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8월 한국전통주진흥협회와 함께 전통주 판매 활성화와 중소 주조장과 동반성장에 나서기로 한 바 있다.

 


홈플러스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와인인 파이니스트 와인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 중에서도 역사와 전통이 깊은 와인 지역인 생떼밀리옹의 고품질 와인을 케이스에 담은 선물세트로 가격은 4만3000원이다.

◆롯데마트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은 올해 추석을 맞아 필리핀 망고세트(4만5000원), 노르웨이 연어(4만9000원) 등 수입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해 20%에서 올해는 40%로 늘렸다. 회사측은 "한미 FTA 체결 이후 관세 인하로 수입 품목이 확대됐고, 해외 여행객 증가로 수입 상품에 고객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슈퍼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추석선물세트를 롯데·KB·신한·비씨·하나SK 등으로 구매하면 구매액의 10%를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이들 신용카드로 청정원 등 특정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3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는 선불카드인 ‘CU 독도후원 교통카드’를 최근 출시햇다. 이 카드는 교통카드와 CU 멤버십 카드를 결합한 것으로 결제와 동시에 포인트가 적립되며, 해당 카드로 결제된 매출 이익액의 1%가 독도 후원 기금으로 적립된다.

11번가는 내달 19일까지 '신학기 노트북' 기획전을 열고 삼성, LG, HP, 레노버 등 30여종의 인기 노트북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윈도우8.1 정품 운영체제(OS)가 탑재된 'HP 노트북(HP14-d035TU)'은 34만9000원, 90만원대 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은 85만8880원에 판매한다. LG전자 신제품인 '울트라 프리미엄 노트북'은 96만원에 11번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옥션은 모바일 전용 추석선물 기획전을 열고 전기그릴 후라이팬과 튀김기, 청소기 등 소형가전을 모바일 특가로 선보인다. 또 내달 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는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모바일 전용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유니클로는 올해 가을·겨울을 맞아 '진(JEANS)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여성용 진은 밑단에 지퍼 디테일이 추가된 '울트라 스트레치 앵클진(Ultra Stretch Ankle Jeans)', 남성용은 '슬림피트 스트레이트 셀비지 진(Slim fit Straight Selvedge Jeans)'이 신상품으로 나왔다. 가격은 4만9900원이다.

 

 

애경은 어린이와 키덜트족을 겨냥한 캐릭터 선물세트인 '배트맨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배트맨 카툰을 제품디자인에 반영했으며 클래식한 이미지의 배트맨을 팝 아트 디자인을 통해 친근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정식품은 베지밀 전속모델인 박신혜가 입었던 CF 의상을 자선경매에 부친다. 정식품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vegemilgood)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댓글로 낙찰가를 제시하고 최고 가격을 제시한 참가자에게 의상이 낙찰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익금은 국제구호 NGO단체인 '기아대책'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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