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홍보 도우미들이 6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비비고 진한교자 칼국수와 비비고 얼큰버섯 칼국수를 선보이고 있다. 끓는 물에 5분만 조리하면 전문점 수준의 면요리를 즐길 수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HMR)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냉동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비비고는 다양한 국가의 면 요리로 총 4종의 냉동면 신제품을 선보였다. '비비고 진한교자 칼국수'와 '비비고 얼큰버섯 칼국수', '고메 중화 짬뽕'과 '고메 나가사끼 짬뽕' 등이다. 판매가는 2인기준 7980원이다.
'비비고 진한 교자 칼국수'는 진하게 우린 닭 육수에 '비비고 물만두'와 갖은 고명을 넣은 제품이다. '비비고 얼큰 버섯 칼국수'는 육수에 대파, 느타리버섯을 넣고 생마늘로 얼큰함을 더했다.
CJ제일제당은 앞서 비비고 왕교자와 고메 함박스테이크 등 냉동 카테고리에서 대박상품을 탄생시키면서 축적한 기술과 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했다. 특히 기존 냉동면과 차별화한 HMR 냉동면으로 집에서 더 맛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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