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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연말 모임 자제…집에 머물러 달라" 정 총리, 대국민 호소

  • 2020.11.20(금) 11:18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한 후 퇴장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정세균 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가 20일 대국민담화에서 "연말을 맞아 계획하고 있는 각종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필수적인 활동 이외에는 가급적 집 안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가 코로나19와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건 이번이 6번째다. 이번 대국민담화는 지난 9월27일 ‘추석연휴 특별방역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한 이후 약 2달 만이다.

정 총리는 "국민 여러분께서 스스로 방역사령관이 돼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한 뒤 "지금의 이 위기도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으로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말을 맺었다.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한 후 인사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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