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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해제와 함께 색조화장품 '훨훨'

  • 2022.05.27(금) 09:34

[스토리 포토]화장품 매출 큰폭 늘어…주가는 반대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에 참석한 관람객이 피부 상태를 알아보는 UV 검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화장품 매출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늘어난 모임과 야외 활동의 증가가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립스틱을 비롯한 색조 화장 매출은 마스크 착용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4월부터 매출이 뛰었다. 지난달 롯데백화점 색조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고, 신세계백화점의 매출은 24%, 현대백화점의 매출 역시 25% 각각 상승했다.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에 참석한 관람객이 피부 상태를 알아보는 검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색조 화장품 판매량이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의 지난 4월 립스틱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고, SSG닷컴 '선물하기' 쇼핑 목록에서도 색조 화장품이 전년 동기 대비 8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화장품 관련 박람회에서도 현재 트랜드를 알아보려는 관람객들과 해외바이어들로 북적였다.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에 참석한 관람객이 색조 화장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하지만 화장품 회사의 주가는 '이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대표적인 화장품주는 지난달 18일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이달 24일까지 평균 16.2% 하락했다.

중국시장과 원자재 가격에 대한 불안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제로' 방역 정책을 고수하는 중국의 봉쇄 정책과 중국 시장에서 국내 대표 업체들의 경쟁력이 이전만 못하다는 불안이 깔려 있다. 최근 팜유 등 원·부자재 가격 급등세도 주주들에겐 걱정거리다.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에 참석한 관람객이 색조 화장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에 참석한 관람객이 피부 상태를 알아보는 검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에 참석한 관람객이 색조 화장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에 참석한 관람객이 얼굴미용마사지를 받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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