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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세단' 신형 제네시스 나왔다

  • 2013.11.26(화) 13:29

현대차 최첨단 기술 총집합
4460만~6960만원

현대차가 모든 기술력을 집약시킨 ‘신형 제네시스’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정홍원 국무총리, 이병석 국회부의장 등 각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제네시스’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형 제네시스’는 지난 2008년 현대차 최초의 후륜구동 럭셔리 세단으로 개발돼 첫 선을 보였던 1세대 제네시스를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신형 제네시스’는 지난 2009년부터 48개월 동안 총 5000억원을 들여 완전히 새롭게 탄생시킨 신차다.


‘신형 제네시스’는 기존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이었던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 )’를 한 단계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최초로 적용했다.

특히 운전자가 각종 차량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인식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한 ‘HMI’ 설계 원칙을 바탕으로 최적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심플한 수평형 레이아웃에 대형 디스플레이, 단순함과 통일감을 강조한 각종 스위치를 배치해 넓은 공간감과 극대화된 조작 편의성을 제공한다.

센터페시아는 ▲조작 편의성을 고려해 디자인 된 스티어링 휠 ▲그립감이 좋은 인사이드 도어 핸들 ▲터치감이 우수한 각종 버튼류 등을 인체공학적 설계를 반영했다.

‘신형 제네시스’는 전장 4990mm, 전폭 1890mm, 전고 1480mm이다. 특히 휠베이스는 기존 모델보다 75mm 증대된 3010mm로 최고 수준의 실내 거주 공간을 갖췄다.


아울러 기존 모델에 적용되던 엔진을 개선, 저중속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시킨 람다 GDI 엔진을 탑재했다.

람다 3.3 GDI 엔진은 최고출력 282마력(ps), 최대토크 35.4kg·m, 연비 9.4km/ℓ(2WD, 18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 람다 3.8 GDI 엔진은 최고출력 315마력(ps), 최대토크 40.5kg·m, 연비 9.0km/ℓ(2WD, 19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의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신형 제네시스’는 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연비 향상 ▲부드러운 변속감 ▲가속성능 향상 ▲소음 및 진동 개선 등의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초고장력 강판의 적용 비율을 51.5%까지 늘리고 차체 구조용 접착제 적용부위를 123m로 확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확보했다.

이밖에도 뛰어난 응답성이 강점인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의 감쇠력을 제공하는 ‘전자제어 서스펜션(ESC)’, 스티어링 휠의 조향 각도에 따라 기어비를 조절하는 ‘가변 기어비 조향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구동력을 전후 구동축에 자동 배분하는 현대차 최초의 전자식 AWD 시스템 ‘HTRAC(에이치트랙)’, 차간 거리 자동 조절은 물론 자동 정지와 재출발 기능까지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등 최첨단 시스템을 대거 장착했다.

무릎에어백을 추가한 9 에어백 시스템을 기본 탑재한 ‘신형 제네시스’는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 및 설계 구조를 통해 최고의 안정성을 갖췄다.


또 차량 외부에 탑재된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의 360도 전체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AVM)’을 탑재했다.

아울러 차량 속도, 내비게이션의 기본 주행 정보 등 운전 시 필요한 주요 주행 정보를 전면 윈드실드 글래스에 이미지 형태로 투영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적용했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 유럽 시장 등에 ‘신형 제네시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년 국내 3만2000대, 해외 3만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6만2000대의 ‘신형 제네시스’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신형 제네시스’는 현대차의 기술력을 총 집약하고 혹독한 성능 평가와 최고의 품질 관리를 거쳐 새롭게 탄생했다”면서 “현대차는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품질의 차량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제네시스’는 3.3 GDI 모델의 경우 ▲모던 ▲프리미엄의 2개 트림, 3.8 GDI 모델의 경우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 에디션 등 3개 트림 등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외장 컬러는 ▲블랙 퍼플 ▲탠 브라운 ▲오닉스 블랙 ▲폴리시드 메탈 ▲마블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어반 그레이 ▲샌드 오팔 외에도 ▲코스트 블루 ▲버건디 레드 ▲헤이즈 블루 등 다소 파격적인 느낌의 색상도 추가하는 등 총 11개의 컬러로 운영된다.

‘신형 제네시스’의 판매가격은 ▲3.3 모던 4660만원 ▲3.3 프리미엄 5260만원 ▲3.8 익스클루시브 5510만원 ▲3.8 프레스티지 6130만원 ▲3.8 파이니스트 에디션 69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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