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케아코리아가 15일 오전 서울 광명명점에서 오는 18일 오픈을 앞두고 프레스투어를 진행했다. 수많은 쇼룸을 내세운 이케아 광명점이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이케아가 18일 광명점 오픈을 앞두고 '손님 맞이' 준비를 마쳤다. 영업면적 5만9000㎡, 65개의 '전시공간'(쇼룸)에 8600개 제품이 판매 대기중이다.
15일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리테일 매니저는 "한국인 근무자를 포함해 800여명이 광명점 개점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며 "한국 가정에 최적화 한 이케아의 '집 꾸미기(홈퍼니싱)' 방법을 선보일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들에게 공개한 이케아 광명점은 모든 제품의 전시가 끝난 상태였다. 레스토랑과 휴게공간, 어린이 탁아시설인 '스몰란드'도 영업 준비를 마쳤다.
2개층으로 구성된 쇼룸은 거실, 주방, 서재, 침실, 베란다, 어린이방 순으로 이어진다. 빠르게 둘러보면 1시간 30분 남짓 걸린다. 스웨덴 요리와 한식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은 쇼룸과 홈퍼니싱 액세서리 공간 사이에 배치됐다.
한편 광명점은 KTX 광명역 역세권에 들어서며 18일 오픈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 이케아 쇼핑 장점 설명하는 요한슨 광명점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