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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법인PB점포 오픈 1년여만에 6조원 유치

  • 2020.07.30(목) 11:28

올해 개인고객그룹 산하 금융센터본부 신설
법인 맞춤형 자산관리+기업금융 종합서비스 지원

한국투자증권이 법인 프라이빗뱅킹(PB) 점포를 연지 1년여 만에 6조원이 넘는 자금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한국투자증권 여의도금융센터 전경(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30일 기업 대상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 PB점포 '금융센터'가 출범 1년 반 만에 700곳이 넘는 법인고객으로부터 6조 2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2층에 문을 연 금융센터는 한국투자증권의 기업금융 네트워크와 자산관리 역량을 총동원한 원스탑 종합금융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작년 말 기준 2조 7000억원의 자산을 유치했다.

올해부터는 개인고객그룹 산하에 '금융센터본부'를 신설하고 강남, 강북, 영남 금융센터 3곳을 추가로 오픈해 3조 5000억원의 자금을 모았다. 코로나19 여파로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와중에 올린 호성적이다. 특히 올해 유치 자산 중 약 7000억원은 투자은행(IB)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거둬들여 의미가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법인 맞춤형 자산관리는 물론 기업공개(IPO)와 채권발행, 유상증자 등 기업금융 종합서비스를 지원했다"며 "이와 함께 대주주 지분 관리와 가업·경영승계 컨설팅, 부동산·세무 자문 등에 나선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개인고객그룹장을 맡고 있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은 "IB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부문의 역량 결집과 시너지 제고를 통해 금융센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의 성장과 함께 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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