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은 사단법인 온율, 한국성년후견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7월 1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성년후견법인의 제문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개정 민법에서 새롭게 도입한 법인후견제도의 현주소와 제도 정착을 위한 여건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제철웅 한양대 교수, 정용신 서울가정법원 판사, 구상엽 법무부 국제법무과장, 유동욱 보건복지부 정애인서비스과 사무관, 구숙경 사단법인 성년후견지원본부 법무사, 유수진 사회복지법인 성민 상임이사, 허진용 율촌 변호사가 지정토론자로 나서고, 윤홍근 율촌 변호사가 좌장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