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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브리프]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472가구

  • 2013.09.11(수) 16:30

삼성물산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9~114㎡ 총 949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472가구로 전용면적 기준 ▲59㎡ 109가구 ▲84㎡ 353가구 ▲114㎡ 10가구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있어 지하철로 강남이나 서울시청 일대 등 업무지역에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2018년 완공예정인 신안산선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여의도로 이동도 더 수월해진다. 신도림, 영등포 등지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등도 가깝다.

 

삼성물산은 오는 17일까지 래미안 인터넷 홈페이지(www.raemian.co.kr)에서 이 아파트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자사 입주청소 서비스인 '헤스티아 홈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

 

견본주택은 신길동 252-11번지, 신풍역 4번출구 인근에 문 열 예정이다. 문의 : 02-848-9490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조감도(사진: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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